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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청소년 사이버폭력, 근절의 지름길은 모두의 관심
 작성자 : 정경택  2016-01-18 10:20:51   조회: 2341   
[독자투고] 청소년 사이버폭력, 근절의 지름길은 모두의 관심

경찰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사회 4대악의 하나로 정하고 학교전담경찰지정 등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물리적인 학교폭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히려 밖으로 표출되지 않는 '사이버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 폭력’은 청소년의 일상 속에 SNS만큼이나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이버 폭력이란 스마트폰, 온라인 게임, 모바일 메신저 등 전자매체·통신기기를 통해 특정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모든 행위를 뜻하는 것으로 청소년 사이에서의 소통이 학교 등 오프라인 공간보다 온라인상에서 더욱 활발하기 때문에 자연히 24시간 내내 사이버 폭력에 노출되기 쉽다.

더 큰 문제점은 모바일 메신저와 인터넷을 통해 같은 학교의 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지역의 학생과도 공유하며 접근이 쉬워 한번 ‘왕따’를 경험한 친구들은 다른 곳으로 전학을 가더라도 왕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사이버 학교폭력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 보다 더욱 공격적이고 자극적이며 선정적인 성향을 가진다. 하루종일 끝나지 않는 지속성 때문에 물리적 폭력보다 심리적으로 더 심각한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에 피해학생들은 더 심각한 고통을 안게되며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사이버 학교폭력에 희생되는 청소년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피해학생의 부모님 역할이 중요하다. 보복에 두려워 말하기 쉽지 않은 특성을 고려해 자녀와 자주 대화를 하며 SNS, 메신저 확인 등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자기도 모르게 사이버 폭력에 휘말린 가해 학생도 부모의 과보호 보다는 같은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가정 내 교육이 절실하다.
사이버 학교폭력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다. 엄연히 학교폭력임을 인식해야 하고, 피해 학생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가정, 학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정경택
2016-01-18 1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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