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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눈 뜨고 코 베이는 자동차보험사기, 주의하여야
 작성자 : 김주성  2016-01-21 00:13:29   조회: 2094   
눈 뜨고 코 베이는 자동차보험사기, 주의하여야

최근 자동차보험 사기 관련 사건·사고가 언론에 자주 보도되고 있다. 보험사기는 갈수록 규모가 대형화되고, 수법도 치밀해지고 있다. CCTV와 자동차 블랙박스가 상용화 되면서 전체적인 보험사기 건수는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더욱 치밀하고 교묘해진 보험사기가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자동차 보험사기의 대표적인 유형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처법을 숙지하도록 하자.

1. 추돌 유도
이 사례는 일부러 아무 이유 없이 급제동하여 뒤에서 따라오던 차가 자신의 차량에 추돌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가해자 차선을 변경한 후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피해자에게 사고에 대한 잘못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또 차에 여러 명이 탑승한 경우가 많고, 신속한 합의와 보험처리를 요구하는 유형이다.
2. 차에 뛰어들기
이 사례는 차가 지나가기 전에 전봇대 등에 숨어 있다가 차량에 고의로 뛰어들어 자신의 몸을 일부러 다치게 하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의 특징은 사기꾼이 자신이 다쳤다는 것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서 사고에 대한 목격자를 확보하려 하고,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3. 손목치기
이 사례는 위의 ‘차에 뛰어들기’ 보다 더욱 치밀한 유형으로 자동차 블랙박스의 사각지대인 사이드미러와 같은 부위에 일부러 손목을 부딪히는 사고를 일으켜 운전자에게 합의금을 받아내는 유형이다. 폭이 좁은 골목길이 주요 범죄 지역이 되며, 교통사고가 나면 벌점과 함께 불이익이 있는 택시가 피해대상이 되기 쉽다. 적게는 몇 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 정도의 합의금을 현금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피해자들이 사기라는 걸 인지하면서도 문제 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자동차보험사기에 휘말린다면, 첫 번째, 즉시 경찰이나 보험회사에 알려야 한다. 교통사고처리를 정식 절차를 통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사고 조사 과정에서 사기 전과가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사고 현장, 충돌 부위 및 차량 탑승자와 운전자, 상대방 차량의 블랙박스 유무 등 사진으로 남겨놓는 것이 중요하고 인근 CCTV를 확인하여야 한다.
세 번째, 보험사기에 의심이 든다면 상대방이 주장하는 사고 과실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인정하지 말고 아울러 병원은 보험회사 지정병원이나 제3의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동차보험사기 대처법 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예방이다. 정속 운전과 주행 시 항상 안전거리 유지하여야 한다. 뒤에서의 추돌을 유도하는 사기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골목길이나 횡단보도처럼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다니는 장소에서는 천천히 다니고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보행자가 있다면 차량을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멈춰 있는 것이 좋다. 차량에 블랙박스를 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와 같은 예방법으로 안전한 운전을 통해 사고나 보험사기에 피해를 입는 독자들이 없길 바란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김주성
2016-01-21 0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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