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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대학생 음주사고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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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정원 |
2016-03-06 09:24:24 조회: 2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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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음주사고 이제 그만!
겨울이 지나고 3월이 시작되면서 학교에는 새내기 신입생들이 들어오면서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대학교의 새 학기가 시작 되면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이 있으니 그건 바로 대학 새내기 신입생들의 과도한 음주로 인한 사망 및 다른 여타 사고 일 것이다.
작년 전남 화순군의 한 리조트에서 OT에 참가한 광주지역 한 대학 신입생이 술을 마시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입원 하였다가 며칠 만에 의식을 회복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렇듯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쯤에 대학 신입생들의 음주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을 하고 있으며 그 문제 또한 심각하다.
대학 신입생들의 음주사고가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로는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아직 많은 술자리나 술을 마셔보지 않은 신입생들이 자신의 주량이나 몸상태를 잘 확인하지 못하는데 있고, 또한 사발로 술 먹이기 등의 선배들의 신입생들을 향한 과도한 술을 권하는 대학들의 문화라 할 수 있다.
이런 대학 신입생들의 음주사고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OT나 개강파티 등 여러 술자리에 참석하는 대학 신입생들의 본인이 자기 몸에 맞는 주량을 알고 술을 적당히 마실 수 있는 자제력을 가져야 할 것이며, 이에 못지않게 선배들의 신입생들에게 강압적으로 술을 권하는 그릇된 음주문화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나 학교 측에서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대학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여 이제 막 꽃을 피우는 대학 신입생들의 음주로 인한 사망사고 등을 막아야 할 것이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홍 정 원 |
2016-03-06 09: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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