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군보건의료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으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보건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민간의료기관, 약국은 일정별로 정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연휴기간 중 발생되는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를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체계를 구축, 진료공백과 군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장수경찰서, 무진장소방서와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119 구급대를 활용한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확립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에 적극 대처해나갈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 및 불편사항 시 장수보건의료원(350-3109)으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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