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 익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월 6일(화)부터 한의약대사증후군 예방관리교실을 1층 건강 마당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마음의 순화와 정서적 안정을 찾고 체력증진을 통해 활력 넘치는 삶을 유지를 위해 개설되었으며 주 2회(화 - 오전 10시, 목 – 오후 2시) 실시된다.
한의학 양생법인 동의보감의 안마도인법(즐겁게 코숨 달리기)은 축농증 등 코 질환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총 7여 가지의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이용하여 성인 ․ 노인의 대사증후군과 질병을 예방하고, 신체를 단련하여 건강하게 장수하는 생활습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개인별로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
황호진 익산시보건소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인화동 소재)는 “한의약대사증후군 예방 관리교실 운영으로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습관형성과 건강한 신체와 자신감으로 활력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대상자는 4개 동지역(동산동, 인화동, 평화동, 마동)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시민 20명이며, 제2기 대사증후군 예방 한의약관리교실 참여 희망자는 9월 23일(수) ~ 24일(목)까지(2일간)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 859-4937)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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