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정훈기자]완주군은 오는 10월 2일~4일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2015 완주와일드푸드축제장 을 찾아오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으로 축제장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축제에는 축제장셔틀버스를 다양한 지점에서 연결하고 있다.
전주역과 종합운동장(20분간격), 한옥마을(1시간), 삼례예술촌(2회)고산시장, 고산초교에서 운행된다.
특히 올해는 군청사 주차장을 축제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셔틀버스를 20분이내로 운영함으로써 더욱 축제장을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번잡한 축제장으로 향하는 자가용으로 접근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인근 고산시장, 고산초등학교운동장, 축제대형주차장에 차를 두고 갈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수시로 투입하여 운행한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 올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방법으로 새롭게 준비한 완주군청에 넓은 주차장을 이용하고 셔틀버스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추천했다.(자료제공=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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