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공고

[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는 지난 9월 21일 김제시 문화체육공원 내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공고를 시행했다.

청년창업지원 및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푸드트럭 영업 희망자를 오는 10월 8일까지 받고 있다.

푸드트럭 영업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로 꼽히는 문화체육공원은 수변산책로 등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이 잘 정비되어 있어 일평균 250여명의 시민들이 왕래하는 곳으로 어린이 물놀이 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아파트 밀집지역 인근에 있어 운동, 산책 코스로 접근성이 좋고, 평일에도 축구 등 각종 동호회가 활발히 이뤄지는 곳이다.

이 곳에 영업허가 대수는 1대이고, 영업장소는 수변산책로 입구와 물놀이 시설 주변 지정된 장소로 한정하며, 허가면적은 각 10㎡이다.

푸드트럭 영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김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른 취업애로 청년(만19세 이상 만29세 이하 미취업자)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하는 급여(생계․주거․의료)를 받는 자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입찰참가자격에 제한을 받지 아니하고 푸드트럭 영업신고 및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한 자이어야 한다.

기타 영업자모집 및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홈페이지(고시/공고 2015-594호)를 참조하거나 김제시 체육청소년과 시설관리담당(063-540-45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