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임경진)에서는 11월 10일 오후 2시 미취업자가 함께하는“새일(job)만나는 날!”을 개최한다.
“새일(job)만나는 날!”행사는 전문가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구직자 100여명과 ㈜자연머금, (주)천년미소, 학산요양병원을 비롯한 사무경영, 음식조리, 생산제조, 교육복지,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그 외 간접적으로, 채용계획이 있는 구인처 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순으로 진행된다.
“40∼50대 여성의 자존감 회복과 미래 설계”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한 계획 수립과 경력단절 여성들이 사회에 나아가 주도적인 삶을 위한 자신감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 여성들에게 취업정보 제공과 상담을 하고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 이력서 제출과 동시에 면접이 이루어져 빠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장채용 면접외에도 취업 컨설팅,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클리닉, 다양한 체험부스(지문적성검사, 규방공예체험, 이력서사진무료촬영)가 운영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전화(평화동 BYC 2층 ☎232-2352~3) 또는 홈페이지(www.jjwoman.or.kr)를 통해 가능하다.(자료제공=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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