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교육대학교 부설영재교육원(원장 김영태)에서 27일(금) 오후5시까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개 영역(국어·영어·수학기초·수학심화·과학기초·과학심화·정보기초)가운데 심화과정을 제외한 5개 영역에서 각20명씩 총 100명의 우수한 영재들을 선발할 계획이며, 2개의 심화과정은 2015학년도 수학·과학 기초학생이 진급하게 된다.
또한, 특별전형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수급자의 자녀, 소년·소녀가정 학생이 있으며, 선발 분야별 정원의 10%(2명) 이내에서 선발하게 된다.
서류제출자 전원은 오는 12월 5일(토) KEDI-영재성검사와 심층면접 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받게 되고 12월 15일(화) 부설영재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도내의 탐구학습 능력이 뛰어난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대학 영재교육원에 입학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들의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교육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281-7246)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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