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용지면(면장 조종현)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동절기 건강관리교육 및 현장위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조종현 용지면장은 동절기 대비 어르신들에게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옷을 따뜻하게 겹쳐 입고, 댁에 귀가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야한다 ”고 당부하였다.
덧붙여, “어르신들이 3월부터 지금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여 관내가 한결 깨끗하고 쳥결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교육 참여 어르신들은 “겨울철 건강관리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아울러 “지금 일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며 남은 기간에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용지면은 이번 현장위문을 통해 참여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져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