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정훈기자]완주군은 민선 6기 전북 발전 3대 키워드 중 하나인 사람이 모이는 토탈관광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전북관광패스라인 구축사업 시범지역 으로 전주시와 함께 전북관광패스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전북관광자유이용권은 관광패스를 구매한 관광객이 정해진 시간(1일 또는 2일)동안 교통서비스(공영주차장 무료이용), 관광지 및 맛집, 숙박시설 등을 할인 이용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이다.
완주군에서는 관광패스를 삼례문화예술촌 관광안내소에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북관광자유이용권을 구입한 관광객이 완주지역을 방문하면 자유이용관광지인 고산자연휴양림, 삼례문화예술촌, 이서물고기마을,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5개소 관광지에 대하여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대둔산도립공원 공영주차장도 무료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체험·숙박시설, 맛집 등에 대해서도 아래와 같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전북관광패스라인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완주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여행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료제공=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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