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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문화관광재단 창립이사회 개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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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19  1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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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문화예술의 백년대계 이자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오랜 숙원 이었던 전북문화재단이 민선6기에 들어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전북문화관광재단으로 설립된다.
 
전북도청에서는 송하진 도지사 등 임원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재단법인 전북문화관광재단 창립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창립이사회는 재단설립 과정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서 재단의 정관, 주요규정,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이로써 재단법인 설립요건을 갖추게 되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임원은 이사장(도지사), 이사, 감사 등 15명이고, 출범초기 직원규모는 약27명 정도이며, 예산규모는 약234억원 규모로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이 문화와 관광의 융합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성과 전문성이 갖추어진 민간 기구로서 지역문화진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그동안 도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설립을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설정하고, 도민공청회,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거쳐 올 4월에 재단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였다.
 
전북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회의 타당성 심의와 행정자치부 협의 과정을 거쳐 지난 9월 전라북도 의회에서 전북문화관광재단 설립의 근간이 되는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10월에는 임원채용을 완료한바 있다.
 
전라북도는 연내에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설립등기를 완료할 예정이며, 등기가 완료되는 대로 공무원 파견 및 직원채용 계획을 수립하여 재단의 원활한 출범을 위한 제반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출범하게 되면 문화관광 전문행정기구로서 국제적인 문화예술 수준과 관광패턴에 따라 유연하고 창의적인 정책개발로 지역문화예술진흥과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되고, 그동안 행정적으로 한계가 있었던 문화예술 기부사업 및 예술인 복지사업 등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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