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헤숙기자] 김제시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2일간) 서울시 은평구청 앞 광장에서 김장철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였다.
이번 서울시 은평구 직거래장터에 참가하는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대표 최판산)은 지평선몰에 입점 된 우수 농·특산물(지평선쌀 외 15종)을 홍보하며 판매하였다.
은평구청이 주최하는 직거래장터는 김제시가 수도권에서는 첫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이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자매결연을 맺은 다른 시군들도 참여했다.
이번 홍보를 위해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 회원들과 지평선마케팅과 직원들이 협동하여 판매 및 홍보에 참여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가함으로써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지평선마케팅과 양운엽과장은 “이번 수도권에서의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직거래를 통해 우리시의 품질좋은 농산물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고, 농가들의 판로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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