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헤숙기자] 김제시 용지면(면장 조종현)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경로당 37개소에 대하여 “2015년도 겨울철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맞아 경로당 시설물의 누수 및 기타 안전사고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노인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책임보험가입여부, 전기 및 가스시설의 안전성 여부를 비롯하여 출입문 닫힘상태 소화기비치 및 수도관 동파 가능성 및 난방시설 이상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조종현 용지면장은 “동절기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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