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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프로야구 제10구단 범도민유치위원회 공식 출범이용일 전 KBO 총재 직대, 추진위원장 선출
유재성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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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8.30  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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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기자] 전북도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한 ‘베스트 라인업’을 완성하고, 범도민 100만명 서명 운동 등 본격 유치 활동에 나선다.

도는 지난 29일 4개 시·군과 KBO에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데 이어 30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프로야구 제10구단 범도민유치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야구계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와 경제단체, 언론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프로야구 제10구단 범도민유치추진위원회는 이날 창립회의를 열고, 4개 시·군을 공동연고지(대표도시 전주시)로 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추진위는 200만 전북도민의 야구에 대한 강렬한 열망과 관람수요에 부응하고 도민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제10구단 유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전북에 프로야구단이 창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군산 야구의 대부’로 불리는 前 KBO 이용일 총재 직무대행이 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용일 위원장은 “한국 프로야구는 지난해 역대 최대관중을 기록하는 등 전 국민이 사랑하는 최고의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 했다”며 “프로야구가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단이 지역별로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분포해야 한다”고 프로야구 10구단의 전북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한국 야구의 산증인이고 프로야구 탄생의 산파역을 맡으셨던 이용일 전 총재님이 추진위에 참여해 주셔서 더 큰 힘이 된다”며 “추진위원님들께서 불쏘시개가 되어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대한 200만 도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추진위는 9월 중에 ‘10구단 유치 범도민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치 열기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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