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북도가 11월 27일(금)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단체 임직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2016년도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 지원 계획과 지금까지 개선된 주요내용 및 보조금의 예산편성, 회계처리 기준과 11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사업 접수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진다.
아울러 전라북도 예산과 예산팀장의 2016년 예산관련 재정운영 여건 및 예산편성 방향 등에 대한 소개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2016년 예산안 규모 및 현황을 설명하고, 보조금 예산편성, 지출의 근거관련 조례개정 사항, 성과평가, 일몰제, 보조사업자 제재 등 보조금 전반에 대한 설명과 보조금심의위원회 운영 및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내년도 사업신청은 11월 27일부터 12월 21일까지 25일간으로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 내용을 참고하여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신청서를 작성하여 지원사업 분야에 해당하는 실과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정보통신 활성화 지원 사업, 전통음식문화 체험 사업, 산림문화 교육 지원 사업 등 23개 보조사업으로 최종 지원단체 선정은 해당부서 사전심사와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내년 2월중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해당 실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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