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라북도는 11월 30일(월) 전라북도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한국소리문화의전당 민간위탁대상기관 선정 심사 결과 우선협상대상 1순위로 학교법인 우석학원, 2순위 학교법인 원광학원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금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는 총 11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사업계획서, 수탁기관 능력, 운영 주체 신뢰성 총 3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였다.
특히,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비전 및 발전방안 부분에 역점을 두었고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심사에서도 최고경영자의 전문지식과 열의에 대해서 심도있는 평가가
이루어졌다.
전북도는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된 학교법인 우석학원과 협약을 진행하며 협약 결렬시 자동적으로 2순위 업체와 협약이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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