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군이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4일 오후 2시 민선6기 공약사업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실에서 민선6기 공약사업 자문단 회의를 가졌다.
이날 민선6기 공약사업 자문위원들은 6개 분야 58개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후 사업비․사업명․사업내용 등의 조정사항에 대해 수정․보완대책을 마련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장수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종합쇼핑몰, 장수공설운동장 야간조명시설 등을 완료했으며 장계임대주택 유치확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장수분소 설치 등 각종 공약사업들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6기 공약사업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희망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공약사업 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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