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지난 9일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직업체험차 김제중학교 1학년 학생 30여명이 김제시청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됨을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청소년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생생한 직업현장체험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찾아 올바른 진로선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을 하게되었다.
이날 행사는 김제시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PT자료를 통해 설명하고 U-관제센터 및 김제시의회를 방문하여 이날의 활동을 훈훈하게 마무리 하였다.
김제시 인재양성과 안상일 과장은“진로직업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고 다양하고 의미있는 진로직업체험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