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장덕상)에서는 김제시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실천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민·관 사회복지사들간의 소통과 교류‧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김제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제4회 김제시 사회복지사 전진대회”를 2015. 12. 10(목) 새만금컨벤션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건식 김제시장, 최규성 국회의원, 정성주 김제시의회의장 등 주요내빈과 15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한마음 노래방가요제가 이루어져 모처럼 사회복지사들이 갖고 있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 장덕상 회장은 “지역사회와 시민의 복지를 책임져온 15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과 결속력을 증진시키고 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사회복지사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추진함으로서 김제시의 복지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하며 “김제시 사회복지사들이 한마음으로 뭉치고 소통과 서로를 격려·위로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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