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금산면 원평 새마을금고(이사장 이규팔)는 2015년 12월10일 오전 10시30분 금산면사무소를 방문해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으로 쌀 20kg 52포대(시가 2백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따뜻한 나눔 한가득 행복)’은 갑작스런 외환위기 이후 16년 동안 쌀, 현금 등의 현물 및 금품기부와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또는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새마을금고 고유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원평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회원들은 수년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기탁 하는 등 여러방면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여 왔으며,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규팔회장은 “앞으로도 사랑이 필요한곳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황중 금산면장은 “항상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도움을 준 원평 새마을금고이사장 및 사랑의좀도리 운동을 이어가고 계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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