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 18(금) 드림스타트 협약기관 4개소부터 후원금(품)을 전달받았다
교원구몬 김제지소(김금남 지소장), 대교눈높이 김제지점(김기영 지점장), 여우솜씨(대표 송현심),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대표 김옥엽)는 이날 드림스타트를 직접 방문하여 아동도서 260여권과 후원금 12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번 후원금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서 구입이 어려웠던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원구몬 김제지소, 여우솜씨, 마음나무심리상담센터는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도서와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제시는 드림스타트 사업과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협약기관에 감사의 표시로 후원증서를 발급하였다.
여성가족과(과장 양해완)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후원금과 아동도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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