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회장 홍종식)가 지난 29일 관내 156세대에 2015년산 신동진벼 쌀10kg, 156포대(300만원상당)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오후 15시부터 시작된 이 날 행사는 홍종식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장, 김제시의회 정성주 의장, 박상문 교월동장 등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홍종식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은 도움이나마 주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고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인정받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교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문 교월동장은 “매년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상시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에도 더불어 잘사는 교월동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는 교월동민의 날 행사와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 정기총회와 신년하례회 등을 개최할 뿐만 아니라, 매년 연말에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상시적으로 진행하여 관내 지역의 타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명실공이 교월동의 선도적 단체로서 지역 발전 및 동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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