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군 산서면 유교회 산서지회(지회장 김진철)는 22일 산서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진철 지회장은 육영당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유교회 발전에 앞장서온 윤경호 산서면노인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예가 아니면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행동하지도 말라는 선현들의 가르침을 따라 충.효.예를 실천하는데 유교회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장수군 산서면 유교회는 공자의 인의예지신을 근간으로 나라에 대한 충성과 부모에 대한 효도사상 실천을 목적으로 육영당에서 서예교실과 충효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교육의 전당 역할을 해왔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