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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 관광전용 힐링 도보길 만든다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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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5  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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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이혜숙기자]순창군이 강천산 관광전용 힐링 도보길 조성을 통해 관광객 500만 시대를 본격 견인한다.
 
순창군은 현재 강천산 음용온천수 채수장에서 제3주차장까지 강천호 옆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792 1.1km 구간을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자해 전망대, 쉼터 등을 갖춘 관광전용 도보길을 조성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강천산은 한해 10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지로 여름, 가을 성수기에는 하루 3~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군의 대표관광지다.
 
순창군은 성수기에는 주차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천산 음용온천수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관광객들이 셔틀버스 운행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지방도 792호선 차 길을 이용해 강천산으로 이동함에 따라 교통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이에 순창군은 전망대, 쉼터 등을 갖춰 강천호의 비경과 잘 어울어지는 데크형 도보길을 조성해 관광객 안전 확보는 물론 강천산의 또 하나의 관광명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고 6월경에는 착공에 들어가 강천산 최대 성수기인 단풍 절정기 이전 9월 정도에는 사업을 마무리해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사업으로 본격 개발하는 강천산 음용온천수 주변 수체험센터와 강천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설주원 문화관광과장은 강천산 도보길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던 성수기 관광객들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강천산의 또 다른 관광명물이 될 수 있는 사업이다최대한 강천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특색있게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천산은 지난해 109만여명이 방문한 순창의 대표관광지로 도보전용길 외에도 야간볼거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관광자원 보강을 통해 500만 관광시대를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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