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정읍시는 지난 1일 시장실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행정성과 관리 및 평가제도 운영을 위해 구성한‘행정성과평가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성과평가위원회 위원은 12명으로 내부위원 4명과 외부위원 8명으로, 행정성과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다.
위원의 임기는 2년(연임 가능)이다.
이들 위원들은 “시에서 추진하는 행정성과 관리 및 평가의 기본방향과 업무의 범위 등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평가에 반영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건설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위촉장 수여식에서 김생기 시장은 시민만족 서비스를 강조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다양한 시민의 요구를 가감 없이 듣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성과평가위원회의 진솔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시민감동 서비스 실현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고견과 지도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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