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정읍시는 재난취약시기인 설 명절을 앞둔 지난 4일 샘고을시장 일원에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단체와 4개 유관기관 (정읍소방서,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정읍소방서에서는 의용소방대 60여명이 참여해 재래시장 소방차 길 터주기와 화재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고,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도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월 4일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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