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지난해 8개월간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시범운영 하였던 야간(21:00 ~ 24:00)특별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매월 2,4째주 토요일에 상설운영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남원시 시설사업소가 관광 체류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야간특별프로그램은 항공우주천문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별로 테마를 선정 야간심화관측, 천문특강, 항공시뮬레이션, 4D영화상영 등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숙박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시설사업소관광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항공우주천문대 주변관광지로 판소리와 신관사또 부임행차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국악의 성지 등이 있어 1석2조의 가족테마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야간특별프로그램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밤에 진행되며 예약은 개별적으로 천문대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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