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생기시장이 지난 4일 전북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박상익)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그간 복지와 통학·업무용 택시 운영, 브랜드 콜(내장산 콜택시) 통합 등 택시운송 사업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개인택시 발전과 종사자 복지 증진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여온 데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값진 감사패를 받게 돼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택시운송사업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에서는 올 3월말 출범 예정인 브랜드 콜(내장산 콜택시)과 복지 및 통학택시 확대 운영, 택시 콜 및 카드단말기 통신비, 카드 수수료, 외부 광고료 지원 등을 통해 경영이 어려운 법인과 개인택시 경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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