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도민편의 제공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재래시장 주변 도로에 “ 주간 주차허용 구간”을 지정해 한시적으로 주차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주 남부시장과 모래내 시장 주변, 군산 대야시장 주변, 익산 북부시장 주변 등 도내 10개소 3.0km(승용 510대)구간에 대해 오는13일까지 한시적으로 주간 주차를 허용하며, 플래카입간판 등을 설치하여 적극 홍보하는 등 주민에게 편안한 추석 차례상장보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부시장 완산교 → 매곡교 (0.2km) ▲모래내시장 모래내지구대→생명과학고(0.2km) ▲희망애견→생명과학고맞은편(0.25km) ▲대야시장백마사거리 ↔ 119안전센타(0.5km) ▲북부시장남중우체국→소방파출소(0.2km) ▲태인시장명성중기 건너편도로(0.06km) ▲김제전통시장, 고려한의원 ↔ 김제보건소(0.24km) ▲공설시장남원초교 정문 ↔추어3가(0.7km) ▲삼례시장신광로4거리 → 우성아파트 방향(0.1km)→ 봉동방향(0.1km) ▲순창재래시장양지교 → 천변로(0.15km) ▲반딧물 장터시장사거리 → 후간도로 (0.3k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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