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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현장답사지로 백제세계유산과 근대문화유산 각광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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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31  11: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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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전국의 대학생 문화유산탐방 답사지로 군산완주의 근대문화유산과 익산의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여행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백제세계유산과 군산과 완주의 근대문화유산이 대학생 답사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방문객 수가 전년대비 55%로 급증하고 있다.
 
20157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시대 왕궁지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왕궁리유적과 동양 최대의 사찰지이자 고대 동아시아 왕국의 불교문화 교류의 증거인 미륵사지는 방문객에게 백제문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군산은 전국 최대 규모의 근대역사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근대문화의 중심지로서 일제 강점기 미곡수탈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문화자원이 밀집해 있어, 매년 방문객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수탈한 쌀의 저장시설인 구 삼례 양곡창고는 미술관, 디자인 뮤지엄, 북 아트센터, 책박물관 등을 갖춘 문화예술촌으로서 역사와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국대 지리교육과 이혜은교수(이코모스코리아 위원장)와 학생들이일제의 수탈과 공간적 영향이란 테마로 12일간 군산과 익산으로 답사를 다녀갔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에 커다란 역할을 하였던 이혜은 위원장이 학생들과 함께 330~ 331일까지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세관, 동국사, 이영춘 가옥과 익산의 호소가와농장, 왕궁리유적 등을 답사하면서 근대문화유산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혜은 위원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백유산과 근대문화유산을 연계한 문화유산은 학생들에게 현장교육로 매우 의미있는 답사코스이며, 고대역사와 근대문화를 향유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번 현장답사에 동행한 전라북도 김숙이 문화유산과장은 앞으로도내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여 전 국민이 백제유산과 근대문화유산의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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