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북농협과 KRA(한국마사회, 회장 장태평)는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과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희)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 85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종합검진을 실시했다.
무료건강검진은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농업인의 복지증진,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도농상생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 마사회 후원으로 이루어지게 됐으며 1사 1촌자매 결연을 맺은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했다.
한국마사회는 그동안 1사 1촌사업의 활성화와 농업, 농촌 이해증진 사업을 위해 마사회법에 의거 기금을 적립해 왔다.
그동안 전북농협은 1사 1촌마을 743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올해 1700만원과 전년도에 2700만의 무료건강진료를 지원했으며 향후 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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