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시는 2월 15일부터 4월30일까지 범 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1일 대형건설 공사장과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시설 2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건식 시장은 금산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장을 현장점검하면서 완벽한 시공과 다가오는 우기철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또한 급경사지 재난위험시설에 대하여는 토사유출이나 붕괴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상태를 수시확인하고 조속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전체시설물 1537개소중 3월말 현재 70%(1075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완료하였으나 조속한 시일내에 국가안전대진단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실과소 간부공무원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여 안전사고없는 김제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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