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인생 100세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사회흐름에 걸맞게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10년전 첫 강연을 시작한「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2016년 4월에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멋진 인생”이라는 테마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파릇파릇한 새싹처럼 삶에 활력을 채워줄 내용으로 진행한다.
4월 첫 번째 강연인 제460회(7일)에는 머니 트레이너로 널리 알려진 머니앤리치스 박종기 대표를 초청하여 “재테크 부자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필요한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 및 은퇴자금 마련법등을 자세히 알려주는 강연을, 제461회(14일)에는 “재미있는 세상이야기”라는 주제로 장미화 방송인 겸 행복디자이너를 초청 유머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과 직장을 행복한 일터로 만드는 노하우등을 말해주는 내용으로 진행하며, 봄을 알리는 벚꽃길이 유명한 백구면 주민들이 아카데미를 체험하는 제462회(21일)에는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을 초청하여 “힐링을 위한 소통 전략”이라는 주제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며, 소통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4월 마지막 강연인 28일 제463회에는 최준영 거리의 인문학자로부터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우리는 왜 사는가, 삶의 의미 그리고 행복이란 무엇인가 라는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통해 삶에 대해 희망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안상일 인재양성과장은 “4월 지평선아카데미에서 마련한 힘들어지는 세상살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강연을 통해 삶에 활력을 채워줄 수 있는 싱그러움을 듬뿍 담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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