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교월동 주민센터(동장 박상문)는 지난 11일 통장협의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4월중 통장회의를 마친 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주민센터 직원과 협의회원들은 투표참여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거리를 오가는 주민들에게 투표일과 투표장소 등을 안내하는 방법 등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을 함께한 박상문 교월동장은“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투표는 우리의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오는 13일에 주민모두가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