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금산면(면장 김황중)은 2016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2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교육을 4월 11일 청소년 문화의 집 2층에서 실시하였다.
금산면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주 활동이 도로변, 소공원, 원평천 주변 등 쓰레기 수거 및 제초작업인 만큼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교육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김제경찰서 김수찬 교통관리계장으로부터 교통사고 현황 및 노인 사고 실태, 어르신 교통 안전수칙 등에 대하여 교육을 받고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손목밴드, 경운기나 전동차에 부착 할 수 있는 야광반사지를 배부 받았다 .
김황중 금산면장은 “평소 교통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키고 특히 밤길에는 야광 손목밴드와 흰옷을 착용해서 밤낮으로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당부하였다.
금산면은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 불감증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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