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교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종옥)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중 운영되고 있는 노래교실과 수지침교실에 대한 주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2016년 주민자치위원회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입석전승관 꽃길조성과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계도활동에 대한 그간 성과와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종옥 위원장은 “연초에 계획한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감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상문 교월동장은“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활기찬 교월동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