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은 장애인의 생명보호를 위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응급 의료 자원을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4월 20일(수)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제우석병원(원장 이종주), 김제소방서 교동119안전센터(센터장 최원석), 김제경찰서 월촌지구대(대장 이동완), 김제시 장애인복지타운(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제시장애인체육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및 관계자가 모여 응급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제경찰서 월촌지구대(이동완 대장)은 장애인들의 “긴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초동 조치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안전이라는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시 장애인복지타운 지역에 정기적으로 주·야간 순찰로 응급상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이송과 신속한 응급처지로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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