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김제 금산면(면장 김황중) 기관단체장 회의가 지난 27일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산면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김제 종자생명산업 특구 지정」등 2월에서 4월까지 우리시에서 있었던 주요행사 및 5.20일부터 개최되는 「제9회 김제모악산축제」홍보 등 당면 시정현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기관단체장들의 의견 및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황중 금산면장은「모악산,신비의 길을 걷다」란 주제로 개최되는 「제9회 김제모악산축제」가 관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각 기관단체와 사회단체에 플래카드 게첨 및 마을 대청소등을 할 수 있도록 부탁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산면 기관단체장 회의는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사항과 민원사항 등 기관간의 협조 및 공지사항을 논의하고 정보의 교환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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