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용지면(면장 조종현)은 김제요양병원,성산로타리클럽,아로마테라피동아리지원으로 장신리 장신마을 장신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60여명이 한방진료, 아로마테라피 발 마사지, 족욕등서비스 지원과 마술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번 자원봉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는데,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부모를 대하는 마음으로 봉사를 하였으며 어르신들은 아로마테라피 발 마사지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아로마테라피 전문봉사단은 2013년도에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봉사단체로 현재 10여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발마사지 경험이 없는 면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12번 정도 봉사를 하고 있다.
용지면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조종현 용지면장은 앞으로도 관심과 재능이 있는 자원봉사단체를 연계하여 용지면민들에게 다양하고 내실있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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