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익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일 배산공원에서 인화‧동산‧평화,마동 어르신 22명을 대상으로 동의보감 안마도인 프로그램 한의약 대사증후군 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걷고 코 숨 달리기 등을 하면서 맑은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모(70, 동산동) 할머니는 “배산 편백나무 숲과 자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니 몸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동의보감 안 마도인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이용하고 싶다”고 했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해 주민 스스로 질병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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