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동장 노한형) 소재 음식점 ‘윤박사숯불갈비(대표 윤종기)’에서는 6일(금),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정성이 가득 담긴 불고기 전골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윤박사숯불갈비는 이날 점심 영업을 포기한 채, 어르신들을 위해 60인분의 불고기전골을 점심 식사로 대접하여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에게 별미를 제공하고, 금암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이)에서 서빙을 도우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윤박사양념숯불갈비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해마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윤박사양념숯불갈비 대표(윤종기)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내가 더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더욱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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