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전라북도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고 잠재된 끼를 표출 할 수 있는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문화예술 이 펼쳐지는 2016년 전라북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5월 28일(토)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12회에 걸쳐 도내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도내 청소년 중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하여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5명의 “전라북도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도내 여러 청소년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 하는데 동참한다.
또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공연, 경연, 놀이체험 등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마련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활동하는 지원동아리 12개소를 선정 인증서와 함께 연간 9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
전라북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10월 29(토)까지 총 12회에 걸쳐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 및 순창, 무주에서 진행한다.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라북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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