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22.12.9 금 19:22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최근뉴스사회
행안부 관련사이트 약 1600명 개인정보 무차별 유출
권우진 기자  |  sportjhj@kns.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11.24  11:48: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권우진 기자]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관련된 사이트에서 1,6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 된 것으로 나타나 관리 허술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4일 인터넷 보안전문가들에 따르면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바꾸는 행안부의 한 직영사이트가 시민 803명의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구글 검색창에서 이 사이트에 등록된 사람 2명의 이름을 조합해 검색한 뒤 저장된 페이지로 들어가면 개인정보가 담긴 ‘수렵면허교부신청내역현황’이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 산하기관으로 공공기관에서 사고가 났을 때 보험금과 같은 보상금을 지불해 지방재정을 지원하는 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역시 구글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시민 835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엑셀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파일은 개인의 부상으로 인해 배상을 얼만큼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겨 있어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보안전문가 허장녕씨가 강조했다. 또한 2년 전부터 인터넷에 무방비로 노출됐었다며 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 외에도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구광역시 중구청, 영남건설기술교육원 등도 개인정보 보호 소홀로 지적받은 적이 있다. 이에 국민대 행정학과 홍성걸 교수는 모니터링 등 정보보호 인력과 기술 개발에 예산 투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권우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화봉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