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김제 용지면(면장 조종현)은 지난 3월말에 각종 생활쓰레기 등이 함부로 버려진 상습투기장소인 와룡리 화룡마을 입구외 8곳에 대하여 용지면 봉사단체인 어울림봉사회(회장 배준식) 화분 설치후 불법 쓰레기 근절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화분 꽃 식재 및 주민 계도에 노력하고 있다.
용지면은 화분 설치 후 쓰레기 불법 투기가 현저하게 줄어들긴 하였으나 영농철이 되면서 폐비닐등 각종 쓰레기가 마구 버려지고 있어 지난 23일 김제시청 공원녹지과에서 지원을 받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화분에 메리골드등 꽃을 식재하였으며 불법 투기를 단속하며 주민 계도에 힘쓰고 있다.
용지면은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 방법을 이장회의 및 각종 사회단체 회의때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불법 투기지역 집중 관리 및 지도 단속 계도하고 있다.
용지면장(조종현)은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용지면 만들기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을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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