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헤숙기자] 김제 지평선홍보클럽(회장 정점이)이 무더운 여름날 김제시 청하면 하소백련 축제장에서 김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지평선 홍보클럽 회원들은 매년 3~4차례 김제 농특・산물을 자매도시 및 서울 등 수도권 도시에 주로 홍보했지만 이번(7월 8~9일)에는 우리고장에서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시민과 같이 홍보 및 판매 하고 싶어서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호남평야의 한 자락에 전국 최고의 백련재배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하소백련 축제장에서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갈 것을 예상하여 우리농산물(쌀과 흑미, 보리, 콩, 율무, 누룽지등 10여종의 품목)을 가지고 시식회등 홍보행사를 하였으며, 새만금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는 김제시를 널리 알리고 9월에 개최되는 지평선 축제의 홍보도 같이 병행하는 성과있는 행사를 추진하였다
앞으로 지평선 홍보클럽 회원들은 “이제 김제가 미래입니다” 라는 자긍심과 비젼을 항해 회원들 한사람 한사람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으로 이끌며 2016년 남은 사업도 이번 행사와 같이 한마음으로 타시군 방문 농·특산물 홍보, 삼계탕데이, 김장나누기의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아름다운 김제시를 만들며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지평선 홍보클럽 회원들이 되자고 정점이 회장과 회원들은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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