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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기업 기(氣) 살리기 지속 전개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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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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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이혜숙기자]전주시가 지역기업 기() 살리기를 위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14일 강희순 데크카본 대표와 임동욱 피치케이블 대표 등 전주지역 중소기업 CEO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CEO 조찬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이들 겪는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생산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기술이 우수한 전문인력 채용 지원 해외 박람회 참가시 지원, 해외 지사화 사업 등 수출에 대한 지원 내수부분 지역제품 적극 홍보 등을 전주시 요청했다.
 
시는 지역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수출 및 판로확보에 중점을 두고 그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전 부서가 나서 힘을 모아 해결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올 하반기에 추진되는 각종 사업에 지역 제품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고, 지역 건설업체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 운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업들이 경영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업애로담당관제를 도입해 현장행정을 한층 더 강화키로 했다. 기업애로담당관을 통해 기업애로 관리카드를 작성·관리하고 처리결과 등을 해당기업에 통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동시에, 시장 주재의 지역기업 살리기 현안회의를 정기적으로 갖고, 각 부서 별 지역기업 제품 구입 실적은 물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해결 등 지원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2LED조명과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루미컴 이복수 대표와 최근 바이전주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다오코리아 전영천 대표 등 중소기업 CEO 15명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산업단지 부지 부족, 수출지원, 산업단지 버스운행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또 15일에도 고려자연식품 등 관내 중소기업 대표 15명과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로 적극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우리지역 기업에 수출 및 판로 확대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이들 기업들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판로 확보 등 각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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