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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첫걸음, 일자리 확대 나서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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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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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이헤숙기자] 전주시가 장애인 마춤형 취업·직업 훈련 제공과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는 19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양종주, 이하 공단)전주지역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양 기간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전주시 소재 장애인고용의무사업주가 장애인의무고용인원을 고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시는 공단에서 추진하는 전주시 등록장애인에 대한 직업훈련 및 취업 촉진을 위해 상시 협조키로 했다.
 
공단은 취업 및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전주시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및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주시 소재 사업주가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고용 가능 직무 발굴, 취업알선, 근로지원인, 보조공학기기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와 공단은 이날 전주 호텔르윈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지사장, 전북대학교병원 등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사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근로자 10명 이상, 상시근로자의 15%를 중증장애인으로 고용하고, 이들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인 강동오케익의 장애인고용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강동오케익은 전체 상시근로자 47명 중 장애인근로자가 23(중증장애인 17)으로 장애인고용률이 48.9%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주들은 전주지역 장애인들이 여유롭고 안정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시와 공단과 함께 장애인들에게 괜찮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에 동참키로 했다.
 
나아가, 장애인 차별해소에도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전주시는 이번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사업주의 장애인의무고용 확대와 장애인들을 위한 취업·직업 훈련 제공, 맞춤형 일자리 알선까지의 장애인고용을 위한 서비스 전달체계가 확립됨에 따라 장애인고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종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장은 이날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고, 사업주들이 장애인을 쉽고 편하게 고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문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장애인의 삶을 바꿀 첫 번째 도시, 장애인의 삶이 더욱더 풍성하게 변화되는 전주가 될 수 있도록 공단과 함께 장애인의 괜찮은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장애인 차별해소와 사회통합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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