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범준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 신림면이 보다 편안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림면은 면사무소를 찾는 모든 주민들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대하고 지역주민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대민행정 구현과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근무 시작 전 ‘친절인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인사(人事)는 만사다’를 슬로건으로 매일 아침 친절 인사와 주기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활기찬 면사무소의 하루를 맞이하고 있으며 반복적인 친절인사를 통해 친절함이 업무 중에도 몸에 배도록 하고 이를 통해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림면 김가성 면장은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는 진심이 담긴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주민을 가족처럼 대하며 섬김의 행정을 펼쳐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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