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곰소젓갈마을과 곰소염전 일원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펼쳐지는 『제10회 곰소젓갈발효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곰소젓갈발효축제 추진위원회 지난 8월 5일 3차회의를 줄포만갯벌생태공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여 제안업체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축제 대행업체를 선정하는 한편 앞으로 홍보전략 등에 대하여 협의 하는 등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와 곰소젓갈마을협회에서는 앞으로 선정된 행사 대행업체에 협의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부안 곰소에서 오복 오감을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
곰소젓갈발효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병관)는 “2개월이 채 남지 않은 제10회 곰소젓갈발효축제 성공개최를 위하여 집중적인 홍보와 병행 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약 100여개의 젓갈생산 판매업체로 구성된 곰소젓갈마을협회 회원의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의 대표 상품인 곰소젓갈 등의 명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도록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